
“장자권 회복과 누림 세미나 반응이 매우 좋아 보람이 있고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제 오랜 목회 경험과 기도를 통해 얻어진 영적인 부분들을 목회자들과 나누자는 취지로 횃불회에서 강의한 것을 모아 만든 교재입니다.”
세미나에 대한 교계의 큰 호응에 본인도 놀라하는 한밭제일교회 이영환(사진)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받은 권세를 사용해 세상을 정복하고, 마귀를 물리치며,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세미나와 달리 현장에서 졸거나 따분해 하는 목회자님들을 거의 보지 못해요. 그 만큼 내용이 역동적이라는 증거지요. 목회자 자신이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목회를 못하는지 자심감이 없던 분들이 이곳에서 소생을 해 돌아갑니다.”
그의 강의가 설득력이 있는 것은 자신의 목회가 바로 산 증거이자 샘플이기 때문이다.
이 목사는 1980년 결혼과 함께 380만원 융자를 받아 교회를 개척했다. 3년 안에 성전건축을 못하면 평생 낙도나 오지에 가서 목회하리라 결심하고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당시로서는 무모한 도전이었음에도 2년 만에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 5년 만에 성도가 300여명으로 늘어났고 이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목회를 한 결과 현재 8000여평의 대전 원내동 성전을 건축해 성도 7000여명이 출석하는 대교회가 됐다.
목회자가 되어서도 열등의식이 자아를 지배했고 자학하며 살았다는 이 목사는 자신의 목회 34년 중 반인 17년을 50평 교회당에서 철야하며 기도를 쉬지 않았고 강단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간증한다. 예레미아 33장 3절의 말씀 “부르짖으면 응답하리라” 하셨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 결과 하나님께서 이처럼 크고 놀라운 역사를 보여 주셨다는 이 목사의 목회는 언제나 평온하고 행복하다.
“저는 목회가 쉽고 가볍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은혜를 나누면 성도들도 행복해지고 전도도 자연스럽게 되지요. 무리하고 조바심내고 성도들을 닥달한다고 부흥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 목사가 담임하는 한밭제일교회는 그의 말대로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도들은 목회자에게 깊은 신뢰와 믿음을 갖고 있다.
올해 교회표어를 ‘천국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로 정해 달려왔다는 이 목사는 “2013년 한 해동안 형언할 수 없을 은혜의 장대비가 쏟아 부어졌다”고 하나님께 감사를 표했다.
몇 년 전 영어를 시작, 세계를 바라보며 매일 회화공부를 하고 있는 이 목사는 매주 월요일마다 대전횃불회 회장으로 600여명의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이 목회자들에게 훈련교재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이 강의돼 그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다.
이 목사는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등 13개 도시에서 모이는 횃불회가 유독 대전에 많은 목회자들을 모아 주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이라 여긴다”며 “내년에 이어질 목회자세미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목사는 총신대학원 목회학과 및 침신대학원 신대원(M.Div) 및 목회학박사 (D.Min)를 졸업했다. CTS운영위원장, CBS이사이며 극동방송 자문위원이다. 대전기독교연합회장 및 대전성시화대표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전횃불회 회장으로 한밭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김무정 선임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834792
“장자권 회복과 누림 세미나 반응이 매우 좋아 보람이 있고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제 오랜 목회 경험과 기도를 통해 얻어진 영적인 부분들을 목회자들과 나누자는 취지로 횃불회에서 강의한 것을 모아 만든 교재입니다.”
세미나에 대한 교계의 큰 호응에 본인도 놀라하는 한밭제일교회 이영환(사진)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받은 권세를 사용해 세상을 정복하고, 마귀를 물리치며,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세미나와 달리 현장에서 졸거나 따분해 하는 목회자님들을 거의 보지 못해요. 그 만큼 내용이 역동적이라는 증거지요. 목회자 자신이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목회를 못하는지 자심감이 없던 분들이 이곳에서 소생을 해 돌아갑니다.”
그의 강의가 설득력이 있는 것은 자신의 목회가 바로 산 증거이자 샘플이기 때문이다.
이 목사는 1980년 결혼과 함께 380만원 융자를 받아 교회를 개척했다. 3년 안에 성전건축을 못하면 평생 낙도나 오지에 가서 목회하리라 결심하고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당시로서는 무모한 도전이었음에도 2년 만에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 5년 만에 성도가 300여명으로 늘어났고 이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목회를 한 결과 현재 8000여평의 대전 원내동 성전을 건축해 성도 7000여명이 출석하는 대교회가 됐다.
목회자가 되어서도 열등의식이 자아를 지배했고 자학하며 살았다는 이 목사는 자신의 목회 34년 중 반인 17년을 50평 교회당에서 철야하며 기도를 쉬지 않았고 강단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간증한다. 예레미아 33장 3절의 말씀 “부르짖으면 응답하리라” 하셨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 결과 하나님께서 이처럼 크고 놀라운 역사를 보여 주셨다는 이 목사의 목회는 언제나 평온하고 행복하다.
“저는 목회가 쉽고 가볍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은혜를 나누면 성도들도 행복해지고 전도도 자연스럽게 되지요. 무리하고 조바심내고 성도들을 닥달한다고 부흥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 목사가 담임하는 한밭제일교회는 그의 말대로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도들은 목회자에게 깊은 신뢰와 믿음을 갖고 있다.
올해 교회표어를 ‘천국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로 정해 달려왔다는 이 목사는 “2013년 한 해동안 형언할 수 없을 은혜의 장대비가 쏟아 부어졌다”고 하나님께 감사를 표했다.
몇 년 전 영어를 시작, 세계를 바라보며 매일 회화공부를 하고 있는 이 목사는 매주 월요일마다 대전횃불회 회장으로 600여명의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이 목회자들에게 훈련교재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이 강의돼 그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다.
이 목사는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등 13개 도시에서 모이는 횃불회가 유독 대전에 많은 목회자들을 모아 주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이라 여긴다”며 “내년에 이어질 목회자세미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목사는 총신대학원 목회학과 및 침신대학원 신대원(M.Div) 및 목회학박사 (D.Min)를 졸업했다. CTS운영위원장, CBS이사이며 극동방송 자문위원이다. 대전기독교연합회장 및 대전성시화대표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전횃불회 회장으로 한밭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김무정 선임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83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