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를 주관한 김창석 회장은 "이번 집회가 영적으로 얼마나 강력한가를 실감해 하루 연장했다"며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놀라운 시간을 모두 함께 누렸다"고 말했다.
세미나 준비에 앞장선 현지 이수자 선교사는 "매우 큰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장자권 기도회'를 발족하기로 했다"며 "세미나가 매년 이곳에서 개최돼,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심령 회복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세미나를 기획한 미가선교센터(김옥순 원장)는 앞으로도 선교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영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한밭제일교회는 이번 세미나에 강충구 부목사와 18명의 성도를 파송해 선교지 현실을 체험했으며, 고려인 선교와 탈북자 선교의 긴급성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한밭제일교회는 오는 3월 14일부터 2박 3일간 첫 국내 장자권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이번 키르기스스탄 집회 결과를 나눌 계획이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89221
▲세미나 후 기념촬영 모습.
설 명절이었던 지난 2월 9일부터 4일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현지 선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부흥집회가 개최됐다.
키르기스스탄한인사역자협의회(회장 김창석 목사)가 주관하고 대전 한밭제일교회(담임 이영환 목사)가 후원한 '장자권 사역자 세미나'가 비슈케크한인교회에서 진행된 것.
세미나에는 키르기스스탄 현지 사역자 100여 명과 대전한밭제일교회 선교팀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역을 감당하느라 침체된 현지 선교사들이 회복되는 기쁨을 누렸다.
주강사인 이영환 목사가 인도한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이었으며, 이 내용으로 이미 한국 목회자들을 크게 회복시켰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참가한 선교사들이 '장자권 사역자'로 거듭나며 용기와 기쁨을 회복했다.
▲ 선교사들이 세미나에서 기도하고 있다.
세미나를 주관한 김창석 회장은 "이번 집회가 영적으로 얼마나 강력한가를 실감해 하루 연장했다"며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놀라운 시간을 모두 함께 누렸다"고 말했다.
세미나 준비에 앞장선 현지 이수자 선교사는 "매우 큰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장자권 기도회'를 발족하기로 했다"며 "세미나가 매년 이곳에서 개최돼,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심령 회복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세미나를 기획한 미가선교센터(김옥순 원장)는 앞으로도 선교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영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한밭제일교회는 이번 세미나에 강충구 부목사와 18명의 성도를 파송해 선교지 현실을 체험했으며, 고려인 선교와 탈북자 선교의 긴급성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한밭제일교회는 오는 3월 14일부터 2박 3일간 첫 국내 장자권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이번 키르기스스탄 집회 결과를 나눌 계획이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8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