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 어린이 장자권 영성캠프
기사 왕선경
사진 홍성범
2015 전국 어린이 장자권 영성 캠프가 7.27-29 2박3일간 한밭제일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열렸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4년 처음 열린 장자권 영성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천 여명이 넘게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광주 성지교회와 서산 순복음교회, 대전 평강교회는 지난해 각 교회마다 80여명 이상으로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자체적으로 캠프를 진행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참석한 교사와 어린이는 대부분 처음 참석하는 것으로 전국으로 퍼져가는 장자권의 열기를 실감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전국의 많은 모임이 취소되는 악조건이 있었지만 어린이 장자권 영성캠프는 일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가 강행될 수 있었던데는 그동안 한밭제일교회에서 진행된 목회자 컨퍼런스. 횃불회등 장자권 세미나에 다녀간 전국 목회자와 교회가 마음을 합친 결과였습니다.
장자권 훈련은 2013년부터 이영환 목사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본교회 성도들을 위해 교재를 집필하고 말씀선포 훈련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면서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면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이영환 목사는 ‘장자권은 하나님이 자녀에게 주신 권리다. 그러나 그것을 잘 모르고 또한 누리지 못하는 자녀가 많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리를 알고 누리게 된다면 분명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녀들이 될 것이다.’며 이번 어린이 캠프에 대한 취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장자권 영성캠프를 통해 놀라운 사실은 집중력 최대시간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교사들은 ‘아이들은 최대 15분은 넘길 수 없다. 15분이 지나면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사이사이 간식도 주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등이 있어야 한다.’고 했으나 2박3일간 총 12과(1과당 30분 소요)를 휴식시간 없이 강행 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집중도와 더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등 예상밖의 반응에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한 찬양 시간에는 자발적으로 의자에 올라가 부르기도 하고, 기도할 때는 눈물로 통성기도를 하는등 나이와 상관없이 은혜가 넘치는 현장이었습니다.
김용배목사(어린이 장자권 총괄)는 “재미위주로 하지 않아도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영의 양식을 통해 진정으로 영혼이 기뻐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며‘『장자권』이라는 중심안에 다양한 방법을 접목시킨다면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2박3일간 교사200여명 포함 천명이 넘는 인원이 총12과에 해당되는 장자권 교재를 큰 소리로 선포하며 강력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져갔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 이어 한국도 교회를 떠나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여러 가지 심각한 우려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장자권 영성캠프는 기독교 교육의 중심을 세워가는 새로운 지표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재 한밭제일교회는 장자교육원을 개설하고 방과 후 유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장자권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교육을 통해 향후 한국교회와 전 세계의 선교역사가 새롭게 씌여질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원본링크]http://www.hanbatjeil.or.kr/sub04_01_09/articles/view/tableid/news/id/13015
2015 전국 어린이 장자권 영성캠프
기사 왕선경
사진 홍성범
2015 전국 어린이 장자권 영성 캠프가 7.27-29 2박3일간 한밭제일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열렸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4년 처음 열린 장자권 영성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천 여명이 넘게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광주 성지교회와 서산 순복음교회, 대전 평강교회는 지난해 각 교회마다 80여명 이상으로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자체적으로 캠프를 진행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참석한 교사와 어린이는 대부분 처음 참석하는 것으로 전국으로 퍼져가는 장자권의 열기를 실감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전국의 많은 모임이 취소되는 악조건이 있었지만 어린이 장자권 영성캠프는 일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가 강행될 수 있었던데는 그동안 한밭제일교회에서 진행된 목회자 컨퍼런스. 횃불회등 장자권 세미나에 다녀간 전국 목회자와 교회가 마음을 합친 결과였습니다.
장자권 훈련은 2013년부터 이영환 목사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본교회 성도들을 위해 교재를 집필하고 말씀선포 훈련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면서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면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이영환 목사는 ‘장자권은 하나님이 자녀에게 주신 권리다. 그러나 그것을 잘 모르고 또한 누리지 못하는 자녀가 많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리를 알고 누리게 된다면 분명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녀들이 될 것이다.’며 이번 어린이 캠프에 대한 취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장자권 영성캠프를 통해 놀라운 사실은 집중력 최대시간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교사들은 ‘아이들은 최대 15분은 넘길 수 없다. 15분이 지나면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사이사이 간식도 주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등이 있어야 한다.’고 했으나 2박3일간 총 12과(1과당 30분 소요)를 휴식시간 없이 강행 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집중도와 더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등 예상밖의 반응에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한 찬양 시간에는 자발적으로 의자에 올라가 부르기도 하고, 기도할 때는 눈물로 통성기도를 하는등 나이와 상관없이 은혜가 넘치는 현장이었습니다.
김용배목사(어린이 장자권 총괄)는 “재미위주로 하지 않아도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영의 양식을 통해 진정으로 영혼이 기뻐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며‘『장자권』이라는 중심안에 다양한 방법을 접목시킨다면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2박3일간 교사200여명 포함 천명이 넘는 인원이 총12과에 해당되는 장자권 교재를 큰 소리로 선포하며 강력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져갔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 이어 한국도 교회를 떠나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여러 가지 심각한 우려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장자권 영성캠프는 기독교 교육의 중심을 세워가는 새로운 지표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재 한밭제일교회는 장자교육원을 개설하고 방과 후 유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장자권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교육을 통해 향후 한국교회와 전 세계의 선교역사가 새롭게 씌여질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원본링크]http://www.hanbatjeil.or.kr/sub04_01_09/articles/view/tableid/news/id/1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