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 목회자 장자권 세미나
-십자가의 도-
기사 왕선경

제7회 전국 목회자 장자권 세미나가 9.7-9.10 한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6월 성령편에 이어 이번 세미나는 ‘십자가의 도’라는 주제로 전국800여명의 목회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우며 3박4일간 강행되었습니다.


이번‘십자가의 도’집필에 대해 이영환 목사는 “은퇴를 앞에 두고 제 목회를 점검하면서 확실하게 잡히고,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교회 강단의 말씀선포 문제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희교회 강단에 회개의 외침이 줄어들었고, 희생과 진액을 쏟아내는 헌신에 대한 말씀이 옅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헛된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고, 번영과 축복에 대한 말씀이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세상 풍조에 밀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데, 강단은 점점 영적으로 무기력해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상상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저희 강단에서 십자가는 희미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도’ 즉 ‘십자가에 대한 말씀’이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이 계속 선포되고 있었습니다. 고난과 희생과 헌신에 대한 말씀은 자취를 감추어가고, 능력을 잃어버린 십자가만 허공을 치고 있었습니다.”며 십자가를 잃고 살아가는 성도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이영환 목사는 “늦었지만 ‘십자가의 도’를 가지고 내 사랑하는 성도들의 영적수술에 들어가야 하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십자가에 대한 말씀’을 가지고 정면 돌파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조명하면서 그 길을 따르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명약관화한 진리에 초점을 맞추어 내 사랑하는 성도들을 영적으로 섬기기를 사모합니다. 많은 분들이 ‘십자가의 도’를 통해 처음 사랑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말씀’을 통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바울처럼 십자가만 자랑하는 성도들로 세워지기를 사모합니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으면서 십자가를 통해 영적인 치유와 내적 치유, 삶의 문제들을 해결 받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가신 그 좁은 길들을 따라가면서 예수님 안에서 하늘나라의 상속권, 장자의 권세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도’ 전국 목회자 세미나는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십자가 신앙으로 강하게 세워지고 풍성한 영적 열매가 맺히는 기적의 행진으로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전국 장자권 목회자 세미나는 12.7-12.9 '기도'편으로 진행예정이며 현재 접수중입니다.
[원본링크] http://www.hanbatjeil.or.kr/sub04_01_09/articles/view/tableid/news/id/13317
제7회 전국 목회자 장자권 세미나
-십자가의 도-
기사 왕선경
제7회 전국 목회자 장자권 세미나가 9.7-9.10 한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6월 성령편에 이어 이번 세미나는 ‘십자가의 도’라는 주제로 전국800여명의 목회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우며 3박4일간 강행되었습니다.
이번‘십자가의 도’집필에 대해 이영환 목사는 “은퇴를 앞에 두고 제 목회를 점검하면서 확실하게 잡히고,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교회 강단의 말씀선포 문제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희교회 강단에 회개의 외침이 줄어들었고, 희생과 진액을 쏟아내는 헌신에 대한 말씀이 옅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헛된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고, 번영과 축복에 대한 말씀이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세상 풍조에 밀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데, 강단은 점점 영적으로 무기력해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상상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저희 강단에서 십자가는 희미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도’ 즉 ‘십자가에 대한 말씀’이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이 계속 선포되고 있었습니다. 고난과 희생과 헌신에 대한 말씀은 자취를 감추어가고, 능력을 잃어버린 십자가만 허공을 치고 있었습니다.”며 십자가를 잃고 살아가는 성도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이영환 목사는 “늦었지만 ‘십자가의 도’를 가지고 내 사랑하는 성도들의 영적수술에 들어가야 하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십자가에 대한 말씀’을 가지고 정면 돌파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조명하면서 그 길을 따르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명약관화한 진리에 초점을 맞추어 내 사랑하는 성도들을 영적으로 섬기기를 사모합니다. 많은 분들이 ‘십자가의 도’를 통해 처음 사랑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말씀’을 통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바울처럼 십자가만 자랑하는 성도들로 세워지기를 사모합니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으면서 십자가를 통해 영적인 치유와 내적 치유, 삶의 문제들을 해결 받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가신 그 좁은 길들을 따라가면서 예수님 안에서 하늘나라의 상속권, 장자의 권세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도’ 전국 목회자 세미나는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십자가 신앙으로 강하게 세워지고 풍성한 영적 열매가 맺히는 기적의 행진으로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전국 장자권 목회자 세미나는 12.7-12.9 '기도'편으로 진행예정이며 현재 접수중입니다.
[원본링크] http://www.hanbatjeil.or.kr/sub04_01_09/articles/view/tableid/news/id/1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