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기사: 왕선경
사진: 홍성범 한태환
제3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6월9일~11일 한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목회자들의 영성회복과 한국 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약 1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등 전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세미나에 이어 이번 세미나 역시 이영환 목사 저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교재를 통해 2박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3일간 16과 전체를 직접 강의하면서도 지칠 줄 모르는 이영환 목사의 열정과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1200명의 교역자들이 하나가 된 이번 세미나는 초대교회를 방불케하는 뜨거운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열등감과 상대평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장자로서의 권세와 능력을 갖추는 영성훈련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목회자나 평신도 누구든지 이 교재를 통해 쉽게 가르치거나 훈련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인 명령과 선포를 통해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무장시키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교리적인 배경이나 교단의 정서로 인해 큰 소리로 선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목회자들은 큰 소리로 선포하면서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함께 눌림에서 벗어나는 체험들을 하였으며 쉬는 시간에는 각자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현장이 여러 곳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환 목사는 ‘장자권이라는 것은 자녀의 권세인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자녀가 되는 것만 알고 권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권세는 곧 힘이다. 힘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있고 만들이지는 힘이 있다.
아무리 잘 태어나도 노력하고 연습하고 좋은 선생님 만나서 훈련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는 것처럼 태생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힘이 있고 노력해서 배워서 만들어지는 힘이 있다. 선포라는 것은 전자와 후자가 함께 포함된 힘이다. 선포는 권세가 보장된 사람만 할 수 있지 아무나 할 수 없다.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다면 이미 자기 안에 그 권세가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내가 누리지 못하고 별로 느끼지 못해도 의무적으로 혹은 타의에 의해서라도 선포를 하게 되면 권세가 함께 따라오게 된다.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잊혀진 힘들이 살아나게 된다. 우리 지체는 의족관계이기 때문에 어느 한 지체가 무엇을 했을 때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체에 영향을 주게 된다. 내가 말하면 내 귀가 듣고, 동시에 내 뇌세포가 듣고 그러면서 내가 선포할 때 내 의식이 깨어나게 된다. 말을 선포한다는 것은 지.정.의를 모두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선포, 곧 말에는 힘이 있는데 그 가운데 여러 힘이 있지만 첫째 견인하는 힘이 있다. 내가 말을 하면 그 언어가 나를 끌고 간다. 두 번째는 성취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인생을 살고 누리게 되는 거다. 그게 곧 말의 힘이다 .선포의 비밀은 내가 본래 갖고 태어난 것을 누리고, 약한 부분들을 강하게 살려내는데 있다. 성도는 성경적인 자녀의 권세, 장자의 권세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며 장자권이 가진 선포의 비밀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은 한밭제일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훈련하기 위해 이영환 목사가 집필하였으며 지난12월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영환 목사는 “저는 상대적으로 열등감이 많고 자존감이 낮은 목사였습니다. 목회자들 가운데 보면 대단하게 출발한 분들이 있어서 많은 목회자들 또한 저처럼 상대평가에 눌려있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많이 못 배웠거나 열등감을 가진 분들은 ‘아, 이영환 목사도 있는데,’하면서 저의 스펙이 위로가 되는 겁니다. 70-80%의 목회자들이 상대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데, 저의 학력이라든지 자학할 정도로 컸던 열등의식, 이런 약한 것들까지도 그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통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구나 하고 깨닫습니다.”라며 장자권에 대한 사명을 전했습니다.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매일 훈련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 ‘단순. 반복. 지속. 강행’을 매일 실천 하고 있는 이영환 목사의 남다른 자기관리법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학문. 운동, 예술.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입니다. 평생 한 가지 분야만 한 선수라도 매일 지속과 강행이 있어야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정상을 정복하는 모든 사람들의 비결이죠. 곧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영적 분야든 세상의 분야든 정상에 서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얼마만큼 계속하느냐에 따라 결과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가장 핵심은 나와의 싸움입니다.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best1이 아니라 0순위로 정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30년 넘게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있습니다. 3-4시간만 자면 저절로 눈이 떠지죠. 대부분 사람들은 습관이 있죠.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신다든지, 신문을 본다든지, TV를 켠다든지, 밥을 짓는다든지 그러나 성도들은 주님과 만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새벽을 깨우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30분이든 1시간이든 최소한의 시간을 정해놓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곧 날마다 죽는다는 것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때 가능해 집니다. 내가 살아있고서는 주님과 관계를 유지할 수 없고, 주님과 관계가 유지될 때만이 지속 강행 될 수 있으니까요. 우선 순위가 아닌 무조건 0순위 곧 절대순위로 잡아놓으면 영이 살고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선포시리즈는 순종에 이어 감사 등 1년에 2권씩 총 6권정도가 나올 계획입니다.
세미나 이후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이 교재를 가지고 성도들을 훈련시키겠다는 남다른 각오와 교재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는 전국은 물론 전 세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깨우는 영적 각성훈련으로 이미 인정받고 있으며 이어 7월에 있을 전국 어린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통해 각종 중독과 탈선과 영적 권세를 상실한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본링크] http://www.hanbatjeil.or.kr/sub04_01_09/articles/view/tableid/news/page/5/id/11077
제3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기사: 왕선경
사진: 홍성범 한태환
제3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6월9일~11일 한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목회자들의 영성회복과 한국 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약 1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등 전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세미나에 이어 이번 세미나 역시 이영환 목사 저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교재를 통해 2박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3일간 16과 전체를 직접 강의하면서도 지칠 줄 모르는 이영환 목사의 열정과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1200명의 교역자들이 하나가 된 이번 세미나는 초대교회를 방불케하는 뜨거운 현장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열등감과 상대평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장자로서의 권세와 능력을 갖추는 영성훈련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목회자나 평신도 누구든지 이 교재를 통해 쉽게 가르치거나 훈련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인 명령과 선포를 통해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무장시키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교리적인 배경이나 교단의 정서로 인해 큰 소리로 선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목회자들은 큰 소리로 선포하면서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함께 눌림에서 벗어나는 체험들을 하였으며 쉬는 시간에는 각자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현장이 여러 곳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환 목사는 ‘장자권이라는 것은 자녀의 권세인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자녀가 되는 것만 알고 권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권세는 곧 힘이다. 힘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있고 만들이지는 힘이 있다.
아무리 잘 태어나도 노력하고 연습하고 좋은 선생님 만나서 훈련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는 것처럼 태생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힘이 있고 노력해서 배워서 만들어지는 힘이 있다. 선포라는 것은 전자와 후자가 함께 포함된 힘이다. 선포는 권세가 보장된 사람만 할 수 있지 아무나 할 수 없다.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다면 이미 자기 안에 그 권세가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내가 누리지 못하고 별로 느끼지 못해도 의무적으로 혹은 타의에 의해서라도 선포를 하게 되면 권세가 함께 따라오게 된다.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잊혀진 힘들이 살아나게 된다. 우리 지체는 의족관계이기 때문에 어느 한 지체가 무엇을 했을 때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체에 영향을 주게 된다. 내가 말하면 내 귀가 듣고, 동시에 내 뇌세포가 듣고 그러면서 내가 선포할 때 내 의식이 깨어나게 된다. 말을 선포한다는 것은 지.정.의를 모두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선포, 곧 말에는 힘이 있는데 그 가운데 여러 힘이 있지만 첫째 견인하는 힘이 있다. 내가 말을 하면 그 언어가 나를 끌고 간다. 두 번째는 성취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인생을 살고 누리게 되는 거다. 그게 곧 말의 힘이다 .선포의 비밀은 내가 본래 갖고 태어난 것을 누리고, 약한 부분들을 강하게 살려내는데 있다. 성도는 성경적인 자녀의 권세, 장자의 권세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며 장자권이 가진 선포의 비밀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은 한밭제일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훈련하기 위해 이영환 목사가 집필하였으며 지난12월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영환 목사는 “저는 상대적으로 열등감이 많고 자존감이 낮은 목사였습니다. 목회자들 가운데 보면 대단하게 출발한 분들이 있어서 많은 목회자들 또한 저처럼 상대평가에 눌려있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많이 못 배웠거나 열등감을 가진 분들은 ‘아, 이영환 목사도 있는데,’하면서 저의 스펙이 위로가 되는 겁니다. 70-80%의 목회자들이 상대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데, 저의 학력이라든지 자학할 정도로 컸던 열등의식, 이런 약한 것들까지도 그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통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구나 하고 깨닫습니다.”라며 장자권에 대한 사명을 전했습니다.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매일 훈련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 ‘단순. 반복. 지속. 강행’을 매일 실천 하고 있는 이영환 목사의 남다른 자기관리법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학문. 운동, 예술.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입니다. 평생 한 가지 분야만 한 선수라도 매일 지속과 강행이 있어야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정상을 정복하는 모든 사람들의 비결이죠. 곧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영적 분야든 세상의 분야든 정상에 서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얼마만큼 계속하느냐에 따라 결과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가장 핵심은 나와의 싸움입니다.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best1이 아니라 0순위로 정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30년 넘게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있습니다. 3-4시간만 자면 저절로 눈이 떠지죠. 대부분 사람들은 습관이 있죠.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신다든지, 신문을 본다든지, TV를 켠다든지, 밥을 짓는다든지 그러나 성도들은 주님과 만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새벽을 깨우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30분이든 1시간이든 최소한의 시간을 정해놓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곧 날마다 죽는다는 것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때 가능해 집니다. 내가 살아있고서는 주님과 관계를 유지할 수 없고, 주님과 관계가 유지될 때만이 지속 강행 될 수 있으니까요. 우선 순위가 아닌 무조건 0순위 곧 절대순위로 잡아놓으면 영이 살고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선포시리즈는 순종에 이어 감사 등 1년에 2권씩 총 6권정도가 나올 계획입니다.
세미나 이후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이 교재를 가지고 성도들을 훈련시키겠다는 남다른 각오와 교재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는 전국은 물론 전 세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깨우는 영적 각성훈련으로 이미 인정받고 있으며 이어 7월에 있을 전국 어린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통해 각종 중독과 탈선과 영적 권세를 상실한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본링크] http://www.hanbatjeil.or.kr/sub04_01_09/articles/view/tableid/news/page/5/id/1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