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럽성시화운동본부가 베를린비전교회에서 유럽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
유럽성시화운동본부(상임회장 김현배 목사)는 2017년 8월 21~23일까지 베를린비전교회에서 유럽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종교개혁의 신앙으로 유럽성시화를”라는 주제로 열린 유럽성시화대회에는 한국, 영국, 스위스, 체코, 폴란드, 독일, 러시아, 코소보, 베트남, 필리핀, 미국, 이탈리아, 알바니아 등에서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 7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황건영 목사(뮌헨한인선교교회)는 “우리가 세상을 사는 방법”(딤후3:1-5)라는 주제로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예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간다.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 예수이름을 불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곽용화 선교사(체코)의 경배와 찬양 인도 이어 주강사인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교회)는 “명령과 선포의 권세를 누리라!”(요14:12/눅10:5-6),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나를 누리라!”(사 43:4,7), “장자의 권세를 회복하고 누리라!”(요1:12/롬8:17)는 제목으로 게속 말씀을 전했다. 이목사는 “장자권은 천국 상속권이다. 장자권은 주인의 교체이다. 예수 이름의 권세 누림이다. 정복의 권세 누림이다. 다스림의 권세누림이다. 명령과 선포의 권세누림이다. 시공간이 허락되면 크고, 크고, 큰소리로 훈련한다.”고 강조했다.
사역발제는 한태진 선교사의 “코소보 선교사역”, 안세혁 선교사의 “영국 카디프 선교사역”, 유정남 선교사의 “협력 선교의 필요성과 효율성-선교 팀과 체코 교회를 중심으로”, 신미순 목사의 “폴란드 임마누엘 교회 사역”, 정이라 교수(IAKO 오페라)의 “할레한밭교회 사역비전”, 구효남 목사의 “베를린 이슬람권 선교”, 백철규 선교사 -“영국은 지금 영적인 갈림길에 있습니다” 가 있었다.
아침예배에서 김정효 목사(바젤한인교회)는 “부활신앙을 굳게 견지하라”(고전 15:1-11)는 제목으로 “부활신앙은 성경적 신앙관이다. 부활신앙으로 거부함으로써 교회가 무너진다. 진리에서 쉽게 이탈하게 된다. 부활신앙을 견지함으로써 진리위에 굳게 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평우 목사(로마한인교회)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롬 4:1-11)라는 제목으로 “ 의의 창시자는 하나님이다. 의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삶이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방법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의로움이 적용된다. 믿는 자에게 여겨지는 축복이 많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강사인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면(마 4:1-11), “금으로 입힌 성전”(왕상 6:14-22), “임마누엘”(마 1:23) 라는 주제로 3ㅂ회 말씀선포했다. 김목사는 “참된 하나님의 아들됨의 증거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감사와 십자가를 지는 일이다. 이러한 일은 가짜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할 수 없다. 성공한 그리스도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참된 하나님의 아들됨이란 의식과 삶이, 사상과 이념이 세상과 달라야 한다. 성공의 강박관념에 빠지지 말고, 참 아들됨을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에서 최종상 선교사(암노스유럽선교회대표)는 “유럽 재복음화의 필요와 전략”과 “실천해야할 전도 사명”에 대해 강의했다. 최선교사는 “유럽이 심각한 선교지가 되고 있다. 영국의 교인과 교회 수, 성직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영국교회는 차세대의 부재 현상을 나타나고 있다. 영국과 유럽교회 감소이유는 유럽의 세속화 현상, 계몽주의로 종합되는 인본주의, 이성주의 합리주의,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 유럽 목회자들의 안일함 등이다. 이슬람의 유럽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표기할 수 없는 유럽이다. 유럽재복음의 비전을 가지고 열심 전도할 것”을 강조했다.
Winfried Rudloff 목사(독일오순절교회 자유교회 연합)의 “독일통일의 기적:루들로프 목사의 개인적 체험 보고”, 김현배 목사(베를린비전교회)의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과 유럽선교”, Jerzy Siciarz 목사(영국 브리잰드 국제목음주의 교회)는 “종교개혁, 계시의 원천, 오늘날의 도전”, 한미순 박사(베를린 기독교대학 사회복지학과 강사)는 “독일교회 난민사역의 중요성”, 김영진 목사(워싱턴 베다니장로교회)는 “창세기를 중심으로 한 창조적 성시화 운동”의 강의를 통해 큰 도전을 주었다.
특송에는 정지윤 자매의 첼로연주와 LA 여성홀리클럽중창팀의 하프 연주와 베를린비전교회 청년들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다. 축도에는 김한수 목사(베를린순복음교회)와 이병희 목사(베를린반석교회), 한은선 목사(베를린한인선교교회)가 담당했다. 이어 다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2017 유럽성시화대회를 마쳤다.
모든 참석자들은 전교회가 전도시에 전복음을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며, 더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거룩한 도시를 꿈꾸며 비전을 가슴에 품고 사역지에서 이루어가고자 다짐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원본링크] http://goodnews1.com/m/news_view.asp?seq=76291
유럽성시화운동본부(상임회장 김현배 목사)는 2017년 8월 21~23일까지 베를린비전교회에서 유럽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종교개혁의 신앙으로 유럽성시화를”라는 주제로 열린 유럽성시화대회에는 한국, 영국, 스위스, 체코, 폴란드, 독일, 러시아, 코소보, 베트남, 필리핀, 미국, 이탈리아, 알바니아 등에서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 7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황건영 목사(뮌헨한인선교교회)는 “우리가 세상을 사는 방법”(딤후3:1-5)라는 주제로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예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간다.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 예수이름을 불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곽용화 선교사(체코)의 경배와 찬양 인도 이어 주강사인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교회)는 “명령과 선포의 권세를 누리라!”(요14:12/눅10:5-6),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나를 누리라!”(사 43:4,7), “장자의 권세를 회복하고 누리라!”(요1:12/롬8:17)는 제목으로 게속 말씀을 전했다. 이목사는 “장자권은 천국 상속권이다. 장자권은 주인의 교체이다. 예수 이름의 권세 누림이다. 정복의 권세 누림이다. 다스림의 권세누림이다. 명령과 선포의 권세누림이다. 시공간이 허락되면 크고, 크고, 큰소리로 훈련한다.”고 강조했다.
사역발제는 한태진 선교사의 “코소보 선교사역”, 안세혁 선교사의 “영국 카디프 선교사역”, 유정남 선교사의 “협력 선교의 필요성과 효율성-선교 팀과 체코 교회를 중심으로”, 신미순 목사의 “폴란드 임마누엘 교회 사역”, 정이라 교수(IAKO 오페라)의 “할레한밭교회 사역비전”, 구효남 목사의 “베를린 이슬람권 선교”, 백철규 선교사 -“영국은 지금 영적인 갈림길에 있습니다” 가 있었다.
아침예배에서 김정효 목사(바젤한인교회)는 “부활신앙을 굳게 견지하라”(고전 15:1-11)는 제목으로 “부활신앙은 성경적 신앙관이다. 부활신앙으로 거부함으로써 교회가 무너진다. 진리에서 쉽게 이탈하게 된다. 부활신앙을 견지함으로써 진리위에 굳게 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평우 목사(로마한인교회)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롬 4:1-11)라는 제목으로 “ 의의 창시자는 하나님이다. 의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삶이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방법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의로움이 적용된다. 믿는 자에게 여겨지는 축복이 많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강사인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면(마 4:1-11), “금으로 입힌 성전”(왕상 6:14-22), “임마누엘”(마 1:23) 라는 주제로 3ㅂ회 말씀선포했다. 김목사는 “참된 하나님의 아들됨의 증거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감사와 십자가를 지는 일이다. 이러한 일은 가짜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할 수 없다. 성공한 그리스도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참된 하나님의 아들됨이란 의식과 삶이, 사상과 이념이 세상과 달라야 한다. 성공의 강박관념에 빠지지 말고, 참 아들됨을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에서 최종상 선교사(암노스유럽선교회대표)는 “유럽 재복음화의 필요와 전략”과 “실천해야할 전도 사명”에 대해 강의했다. 최선교사는 “유럽이 심각한 선교지가 되고 있다. 영국의 교인과 교회 수, 성직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영국교회는 차세대의 부재 현상을 나타나고 있다. 영국과 유럽교회 감소이유는 유럽의 세속화 현상, 계몽주의로 종합되는 인본주의, 이성주의 합리주의,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 유럽 목회자들의 안일함 등이다. 이슬람의 유럽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표기할 수 없는 유럽이다. 유럽재복음의 비전을 가지고 열심 전도할 것”을 강조했다.
Winfried Rudloff 목사(독일오순절교회 자유교회 연합)의 “독일통일의 기적:루들로프 목사의 개인적 체험 보고”, 김현배 목사(베를린비전교회)의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과 유럽선교”, Jerzy Siciarz 목사(영국 브리잰드 국제목음주의 교회)는 “종교개혁, 계시의 원천, 오늘날의 도전”, 한미순 박사(베를린 기독교대학 사회복지학과 강사)는 “독일교회 난민사역의 중요성”, 김영진 목사(워싱턴 베다니장로교회)는 “창세기를 중심으로 한 창조적 성시화 운동”의 강의를 통해 큰 도전을 주었다.
특송에는 정지윤 자매의 첼로연주와 LA 여성홀리클럽중창팀의 하프 연주와 베를린비전교회 청년들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다. 축도에는 김한수 목사(베를린순복음교회)와 이병희 목사(베를린반석교회), 한은선 목사(베를린한인선교교회)가 담당했다. 이어 다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2017 유럽성시화대회를 마쳤다.
모든 참석자들은 전교회가 전도시에 전복음을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며, 더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거룩한 도시를 꿈꾸며 비전을 가슴에 품고 사역지에서 이루어가고자 다짐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원본링크] http://goodnews1.com/m/news_view.asp?seq=76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