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20일 ‘제8회 국민 미션 어워드’ 수상 기관 및 단체, 기업 등 2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국민 미션 어워드는 기독교 문화를 통해 예수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찾아내 격려하고 한국교회에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식 목사
올해의 목회자 부문은 이현식 진관감리교회 목사가 선정됐다. 이 목사는 교회와 세상, 교회와 해외 선교지, 교회와 지역,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다리를 놓는 ‘브릿지(Bridge) 목회’를 한국교회 성장 모델로 제시했다. 지난 8년간 4개 대륙, 11개 국가에 34개 교회를 건축했다.
두상달 장로
올해의 평신도 부문은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장이 수상한다. 한국교회 평신도 원로인 그는 평생을 성경적 경영과 직장 선교, 국내외 선교, 가정 사역을 위해 헌신해왔다. 한국기독실업인회 직전 중앙회장을 지냈고 중동선교회, 기아대책 등 선교단체의 이사장을 역임했다. ㈔가정문화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칠성산업㈜ 대표이사다.
각 부문에서 구자옥 ㈔어린이전도협회 대표는 새로운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최경배 JC빛소망안과·내과의원 원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실명예방단과 함께 의료 선교에 힘써 왔다. 김은호 다니엘기도회 위원장은 21년째 기도회를 열면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는 약속된 금액만 부담하는 책임 시공으로 건축하는 교회를 섬겨왔다. 이윤재 세계로요양병원장은 매주 금요일 환자들과 예배를 드리며 전도하고 환자들을 위로했다.
또 황명환 수서교회 목사는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와 교육으로, 이기웅 신길교회 목사는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로, 신성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는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로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김기남 예심선교회 대표는 전도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영환 장자선교회 대표는 하나님의 장자로서의 권세를 회복시키는 운동을 펼쳐왔다. 이경은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은 말씀으로 무장시키는 교육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외에 김일 Jesus스터디·전환 다솔CM건축사·김보민 컴펫라이프·이근형 파주팜랜드 대표와 이에스더 요나3일영성원장,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 송용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장, 강정아 한국특수요육원장이 선정됐다.
심사는 박종구 크로스웨이성경연구원장이 국민일보 사내외 심사위원들과 의견을 조율해 최종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겐 부상으로 4박5일간 해외문화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8978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20일 ‘제8회 국민 미션 어워드’ 수상 기관 및 단체, 기업 등 2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국민 미션 어워드는 기독교 문화를 통해 예수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찾아내 격려하고 한국교회에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식 목사
올해의 목회자 부문은 이현식 진관감리교회 목사가 선정됐다. 이 목사는 교회와 세상, 교회와 해외 선교지, 교회와 지역,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다리를 놓는 ‘브릿지(Bridge) 목회’를 한국교회 성장 모델로 제시했다. 지난 8년간 4개 대륙, 11개 국가에 34개 교회를 건축했다.
두상달 장로
올해의 평신도 부문은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장이 수상한다. 한국교회 평신도 원로인 그는 평생을 성경적 경영과 직장 선교, 국내외 선교, 가정 사역을 위해 헌신해왔다. 한국기독실업인회 직전 중앙회장을 지냈고 중동선교회, 기아대책 등 선교단체의 이사장을 역임했다. ㈔가정문화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칠성산업㈜ 대표이사다.
각 부문에서 구자옥 ㈔어린이전도협회 대표는 새로운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최경배 JC빛소망안과·내과의원 원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실명예방단과 함께 의료 선교에 힘써 왔다. 김은호 다니엘기도회 위원장은 21년째 기도회를 열면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는 약속된 금액만 부담하는 책임 시공으로 건축하는 교회를 섬겨왔다. 이윤재 세계로요양병원장은 매주 금요일 환자들과 예배를 드리며 전도하고 환자들을 위로했다.
또 황명환 수서교회 목사는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와 교육으로, 이기웅 신길교회 목사는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로, 신성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는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로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김기남 예심선교회 대표는 전도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영환 장자선교회 대표는 하나님의 장자로서의 권세를 회복시키는 운동을 펼쳐왔다. 이경은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은 말씀으로 무장시키는 교육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외에 김일 Jesus스터디·전환 다솔CM건축사·김보민 컴펫라이프·이근형 파주팜랜드 대표와 이에스더 요나3일영성원장,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 송용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장, 강정아 한국특수요육원장이 선정됐다.
심사는 박종구 크로스웨이성경연구원장이 국민일보 사내외 심사위원들과 의견을 조율해 최종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겐 부상으로 4박5일간 해외문화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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