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환 목사

이영환 목사는 1950년 충남 논산의 불신 가정에서 열 번째로 태어났다. 

두살 위의 형에 집착하신 어머니의 편애 대한 불만과 일곱살 때 기절할 정도로 매를 맞아백치 수준을 조금 넘어설 만큼 꿈이 없이 자랐고 중졸의 학력으로 농사를 도우며 살았다.

그러다 청년기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주님이 정말 좋아서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시골교회 30명을 목회할 계획으로 지방신학교 별과에 입학했는데, 

시골에 갈 교회가 없어서 1980년 빚을 내서 대전에 한밭제일교회를 개척했다.

세상적으로는 내세울 것 하나 없었지만 철저한 무릎목회,

말씀목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여주었고 

38년의 목회 스토리는 절망 중에 있는 개척, 미자립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깨우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귀한 메시지가 되었다.

한밭제일교회 아름다운 목회계승을 하였고 

은퇴 이후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 는 일념으로 

장자권 사역, 4014 금식기도를 통해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 선교사들을 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