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소개
은퇴를 앞에 두고 제 목회를 점검하면서 확실하게 잡히고,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교회 강단의 말씀선포 문제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희교회 강단에 회개의 외침이 줄어들었고, 희생과 진액을 쏟아내는 헌신에 대한 말씀이 옅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헛된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고, 번영과 축복에 대한 말씀이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세상 풍조에 밀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데, 강단은 점점 영적으로 무기력해 가고 있었습니다. 썩어질 세속의 영광에 대한 소리들은 난무하는데, 고난의 십자가에 대한 말씀은 무너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비단 제가 섬기는 교회만이겠습니까? 이 시대 대부분의 한국교회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상상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저희 강단에서 십자가는 희미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도’ 즉 ‘십자가에 대한 말씀’이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이 계속 선포되고 있었습니다. 고난과 희생과 헌신에 대한 말씀은 자취를 감추어가고, 능력을 잃어버린 십자가만 허공을 치고 있었습니다. 원색적인 생명의 복음은 사라져 가고, 세상의 영화로 포장된 값싼 복음이 강력한 엔진을 부착한 채 수직상승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좀 더 그럴싸한, 좀 더 괜찮아 보이고 근사해 보이는 언어의 유희들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덧 성도들은 이런 말씀들에 아주 친숙해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진리대로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만큼 영적 암세포가 짙게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영적인 중병을 진단하면서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십자가의 도’를 가지고 내 사랑하는 성도들의 영적수술에 들어가야 하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십자가에 대한 말씀’을 가지고 정면 돌파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 의 길’을 조명하면서 그 길을 따르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명약관화한 진리에 초점을 맞추어 내 사랑하는 성도들을 영적으로 섬기기를 사모합니다.
목차
제1과 | 오직 십자가의 도만 주목하라!
제2과 | 십자가를 방해하는 사탄의 세력을 정복하라!
제3과 |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 이겨라!
제4과 | 십자가의 보혈만이 해답이다!
제5과 | 반드시 예수님의 피여야 한다!
제6과 | 당신도 죄인임을 주목하라!
제7과 | 회개, 방향의 전환이자 성화되어 가는 길이다!
제8과 | 회개 없는 당신의 결국은 멸망이다!
제9과 | 십자가, 예정된 길이었음을 주목하라!
제10과 | 십자가, 시기와 배신의 합작품이었다!
제11과 | 십자가, 그 왕따의 현장을 주목하라!
제12과 | 십자가, 그 치욕의 현장을 주목하라!
제13과 | 십자가, 반드시 당신의 몸으로 져라!
제14과 | 십자가, 그 위에 흐르는 용서의 선율에 귀를 기울이라!
제15과 | 십자가, 그 위에 흐르는 사랑을 주목하라!
제16과 | 십자가, 오직 겸손과 순종으로만 질 수 있다!
제17과 | 십자가, 오직 인내로만 질 수 있다!
제18과 | 십자가, 오직 자기 죽음의 길이다!
제19과 | 십자가, 반드시 통곡과 피땀을 동반시켜라!
제20과 | 십자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질 수 있음을 명심하라!
[가격]11,500원 [구매문의] 042-541-3990
저서소개
은퇴를 앞에 두고 제 목회를 점검하면서 확실하게 잡히고,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교회 강단의 말씀선포 문제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희교회 강단에 회개의 외침이 줄어들었고, 희생과 진액을 쏟아내는 헌신에 대한 말씀이 옅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헛된 영화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고, 번영과 축복에 대한 말씀이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세상 풍조에 밀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데, 강단은 점점 영적으로 무기력해 가고 있었습니다. 썩어질 세속의 영광에 대한 소리들은 난무하는데, 고난의 십자가에 대한 말씀은 무너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비단 제가 섬기는 교회만이겠습니까? 이 시대 대부분의 한국교회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상상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저희 강단에서 십자가는 희미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도’ 즉 ‘십자가에 대한 말씀’이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이 계속 선포되고 있었습니다. 고난과 희생과 헌신에 대한 말씀은 자취를 감추어가고, 능력을 잃어버린 십자가만 허공을 치고 있었습니다. 원색적인 생명의 복음은 사라져 가고, 세상의 영화로 포장된 값싼 복음이 강력한 엔진을 부착한 채 수직상승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좀 더 그럴싸한, 좀 더 괜찮아 보이고 근사해 보이는 언어의 유희들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덧 성도들은 이런 말씀들에 아주 친숙해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진리대로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만큼 영적 암세포가 짙게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영적인 중병을 진단하면서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십자가의 도’를 가지고 내 사랑하는 성도들의 영적수술에 들어가야 하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십자가에 대한 말씀’을 가지고 정면 돌파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 의 길’을 조명하면서 그 길을 따르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명약관화한 진리에 초점을 맞추어 내 사랑하는 성도들을 영적으로 섬기기를 사모합니다.
목차
제1과 | 오직 십자가의 도만 주목하라!
제2과 | 십자가를 방해하는 사탄의 세력을 정복하라!
제3과 |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 이겨라!
제4과 | 십자가의 보혈만이 해답이다!
제5과 | 반드시 예수님의 피여야 한다!
제6과 | 당신도 죄인임을 주목하라!
제7과 | 회개, 방향의 전환이자 성화되어 가는 길이다!
제8과 | 회개 없는 당신의 결국은 멸망이다!
제9과 | 십자가, 예정된 길이었음을 주목하라!
제10과 | 십자가, 시기와 배신의 합작품이었다!
제11과 | 십자가, 그 왕따의 현장을 주목하라!
제12과 | 십자가, 그 치욕의 현장을 주목하라!
제13과 | 십자가, 반드시 당신의 몸으로 져라!
제14과 | 십자가, 그 위에 흐르는 용서의 선율에 귀를 기울이라!
제15과 | 십자가, 그 위에 흐르는 사랑을 주목하라!
제16과 | 십자가, 오직 겸손과 순종으로만 질 수 있다!
제17과 | 십자가, 오직 인내로만 질 수 있다!
제18과 | 십자가, 오직 자기 죽음의 길이다!
제19과 | 십자가, 반드시 통곡과 피땀을 동반시켜라!
제20과 | 십자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질 수 있음을 명심하라!
[가격]11,500원 [구매문의] 042-541-3990